영국 출신 밴드 듀란듀란, 확장판 앨범 ‘Danse Macabre De Luxe’ 특별 한정 키트앨범 31일 전격 발매! 온라인뉴스팀 news@newsjournal.co.kr |
2024년 10월 30일(수) 10:45 |
[사진 제공: 키트베러] |
오늘(30일) 뮤즈라이브에 따르면 오는 31일 듀란듀란의 ‘Danse Macabre De Luxe’ 앨범이 한국의 기술력을 더한 특별 한정 키트앨범으로 발매된다.
당시 사이먼 르 봉, 존 테일러, 앤디 테일러, 로저 테일러, 닉 로즈로 구성돼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밴드 듀란듀란은 1981년에 발매한 데뷔 앨범 ‘Duran Duran’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두 번째 앨범인 ‘Rio’가 영국을 넘어 미국에서도 인기를 끌며 점차 활동 범위를 넓혔으며 제2차 브리티시 인베이전의 주역으로서 전 세계 사람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The Reflex’, ‘The Wild Boys’, ‘Hungry Like The Wolf’ 등 이들의 많은 곡들이 영국 싱글 차트 톱 10에 14번 진입했고,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도 21번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영화 ‘007 시리즈’의 14번째 영화인 ‘007 A View To A Kill’의 주제곡인 ‘A View To A Kill’이 시리즈 최초로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수많은 신기록을 세운 듀란듀란은 현재까지 1억 장이 넘는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에 키트앨범으로 발매되는 ‘Danse Macabre De Luxe’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Danse Macabre’의 확장판이다.
핼러윈의 기쁨과 광기를 표현한 이 앨범에는 ‘Danse Macabre’와 ‘Black Moonlight’를 비롯한 4개의 신곡과 ‘Nightboat’, ‘Love Voudou’ 등 기존 듀란듀란의 음악을 재해석해 수록했으며, 빌리 아일리시의 ‘Bury A Friend’, ELO의 ‘Evil Woman’ 등 듀란듀란의 시선으로 풀어낸 커버 곡까지 다채롭게 담겼다.
이번 앨범은 음반사 BMG와 공식적인 협업을 통해 발매되는 키트앨범인 만큼 관을 형상화한 유니크한 형태와 핀 배지, 키트(KiT) 익스클루시브 콘텐츠 등이 수록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키트앨범을 제작하는 뮤즈라이브는 자체 특허 기술인 U-NFC를 활용한 피지컬 매체인 키트(KiT)의 높은 완성도와 이를 바탕으로 선보인 플랫폼 ‘키트베러(KiTbetter)’ 서비스의 우수한 사업성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R·D 우수성과 50선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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