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 광주지역 공동안전관리자 정찬기 파트장 임명
전대상 기자 jck528@hanmail.net
2024년 10월 23일(수) 23:23
한보총은 전국 공동안전관리자중 지역별 파트장을 임명 산업체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내실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한보총 제공)
[뉴스앤저널]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회장 정혜선)는 전국 공동안전관리자 대표 회의에서 효율적인 업무수행 보장과 고객만족형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기여하고자 현장 활동 전문성과 책임감, 우수한 리더십과 탁월한 역량을 갖춘 경력자를 지역별 파트장으로 임명하였고, 정찬기 공동안전관리자를 광주지역의 파트장으로 선임 23일 임명장을 수여 했다고 전했다.


산업 안전문제! 근로현장 종사자 생명의 소중함이 날로 요구되고 있고, 올 1월 27일부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산업체의 안전의식 고취와 실천이 강화되고 있다.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사업 시행 위탁을 받아 5인 이상 50인 이하 산업시설이 조기에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할 수 있게 전문성을 견지한 가운데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전남지역 공동안전관리자 파트장으로 임명된 정찬기씨는 산업체가 꼭 필요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도움이 될 가로 90, 세로 60센티형 종합현황판을 창안 자비로 제작 배부하며 50인 이하 업체에 도움을 주고자 발벗고 나서고 있어 한보총 본사와 산업현장 업체로부터 신뢰와 칭찬을 받고 있다

정찬기 파트장은 임명장 수여 소감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전문학문과 현장 안전관리 다양한 경험의 노하우를 집중 활용, 산업체의 경영자와 근로자가 동시 만족해 할수 있는 안전보건관리체계가 조기에 구축되도록 혼신을 다하고, 한보총 소속 공동안전관리자 분들이 임무를 수행하는데 애로사항 해결에도 앞장서 주는 실사구시형 파트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보총 소속 광주전남지역 13명의 공동안전관리자는 산업체에 무슨 대가를 일체 바라지 않고 전액 무료로 개인별 5인 이상 50인 이하의 10개 제조업체를 월 1회 방문 회사별 생산에 지장을 주지 않고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헌신적 활동을 하고 있다.

한보총은 산업현장의 안전의식 개선을 비롯한 국민 보건 건강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데 파트장 임명장수여 행사에서 금연환경조성 사업에 관한 교육도 한보총 정혜선 회장이 인사말과 아울러 교육을 병행하며 산업현장의 근로자 건강문제 개선을 위해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전대상 기자 jck5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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