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제95주년 학생독립운동 기념음악회’ 개최 24일 중·고등학생 8개 팀 참가…풍물·밴드·뮤지컬·난타 등 선봬 온라인뉴스팀 news@newsjournal.co.kr |
2024년 10월 17일(목) 12:40 |
포스터 |
이번 음악회는 ‘광주학생독립운동’ 95주년을 맞아 마련된 학생참여형 행사로,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자 기획됐다.
공연은 지역 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된 문화예술 동아리의 신청을 받아 8개 팀 총 202명이 참여하며, 학생교육문화회관이 공연장 등을 협조하고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기획, 공연, 운영팀을 전담한다.
공연은 지역 중·고등학교 문화예술 동아리 8개 팀 소속 학생 202명이 ▲풍물놀이 한무들(광주동신중) ▲미르밴드(광주고등학교) ▲청불(선운중) ▲아프로디테(광주동신여자중) ▲크레센도(예술고등학교) ▲Mellow.D(서강중) ▲Social난타(국제고) ▲광주광역시교육청학생관현악단(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등 풍물, 밴드, 뮤지컬, 난타를 선보인다.
또 깜짝 퀴즈와 광주학생독립운동 홍보 리플릿 배부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
온라인뉴스팀 news@news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