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50+센터 "장년층 커뮤니티 '인생학교' 놀러오세요!" 정찬기 기자 journalnews@naver.com

2024년 08월 21일(수) 14:54

[뉴스앤저널] 광주광역시 장년층 생애 재설계 지원기관인 빛고을50+센터의 주요 프로그램인 '빛나는 인생학교'가 은퇴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제2의 인생 설계를 돕고 있다.

'빛나는 인생학교'는 빛고을50+센터(유영용 센터장)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매주 1회 총 10주에 걸쳐 진행하는 과정이다.

은퇴한 장년층이 인생 2막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며 소통하는 커뮤니티 모임이다.

센터는 교육 수료에 그치지 않고 기수별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사회공헌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움을 줄 방침이다.

현재 빛고을50+센터의 '빛나는 인생학교'는 5기 교육생까지 배출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6월 수료한 5기 인화 c 클럽(인생 학교 출신 화요모임 약자)은 매월 1회 정기모임을 가지고 문화활동을 가지는 중이다.

유영용 센터장은 "인생 2막에 접어든 장년층의 배움터 역할을 빛고을 50+센터가 하고 있다."며 "9월에 개강하는 인생 학교 6기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당부했다.

입교를 원하는 광주 장년층 시민은 온라인 빛고을 50+ 포탈(www.gj50plus.or.kr)이나 전화(062.228.505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