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사춘기 레시피' 부모교육… 자녀 소통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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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사춘기 레시피' 부모교육… 자녀 소통 돕는다

'푸드아트' 활용 청소년 이해·갈등 대처 교육
10월 15일까지 신청, 10월 19일 시작

영암군 '사춘기 레시피' 부모교육
[뉴스앤저널] 영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사춘기 자녀를 둔 보호자를 대상으로 청소년기 이해와 부모-자녀 간 소통을 돕는 부모교육 프로그램 '사춘기 레시피'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10월 19일부터 11월 28일까지 청소년기 자녀를 둔 보호자 총 5개 집단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각 집단별 8명에서 15명이 참여하며, 2시간 동안 체험형 교육을 받게 된다.

'사춘기 레시피'는 기존 강의 중심의 부모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푸드아트테라피를 활용한다. 이를 통해 부모가 직접 참여하고 경험하면서 자녀와의 관계를 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 내용은 청소년기의 정서·행동 특성, 자녀의 위기신호 인지 방법, 부모의 양육태도 점검, 부모-자녀 간 갈등 대처 및 효과적인 소통 방법 등이다. 프로그램 시작 전 부모양육태도 사전검사가 실시되며, 교수급 강사진이 교육을 담당한다.

학교 등 청소년 유관기관이 신청할 경우 전문 강사가 해당 기관을 직접 방문해 교육을 제공한다. 개인 신청자는 영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나, 개인 신청자가 8명 미만일 경우 프로그램은 운영되지 않는다.

김형수 영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기를 이해하고 부모의 양육태도를 돌아보며 부모와 자녀가 건강하게 소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영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061-470-1004)로 문의하면 된다.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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