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 심장안전도시 구축 |
이번 기증은 도농복합지역의 응급의료 접근성을 향상하고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나주소방서는 지난 3월 유관기관 협약 체결 이후 매월 ‘심장이 뛰는 날’을 운영하며 현재까지 시민 2,100여 명에게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제공했다.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가 선제적으로 추진한 시민 실전 교육은 실제 응급상황에서 생명을 구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6월 23일 나주 빛가람동에서 8개월 영아가 기도 폐쇄로 쓰러졌을 때 소방서 맞춤형 교육을 이수한 보육교사가 신속하게 구조했다. 또한, 6월 26일에는 뻥튀기에 목이 막힌 9개월 아이를 시민이 침착하게 하임리히법으로 살려내며 실전 중심 교육의 효과를 증명했다.
이오숙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장은 "이번에 기증받은 50대의 AED를 시민 주요 거점에 즉각 배치할 것"이라며, "찾아가는 실전 교육 확대를 통해 시민 누구나 이웃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확고한 민관 합동 생명안전망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민슬기 기자 news@newsjourna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