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군 '행복톡톡 LH' 심리지원 서비스 |
이 사업은 고령자, 만성질환자, 저소득 1~2인 가구 등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단지의 특성을 고려해, 주민들이 생활권 안에서 부담 없이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우울 선별검사와 자살행동 척도 등 정신건강 선별검사를 비롯해 웃음치료와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된다. 지난 2월부터 시작해 오는 12월까지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에서 월 3회 운영될 예정이다.
담양군은 올해 2월부터 주민 26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선별검사를 실시했으며, 7월 말까지 웃음치료와 체험활동 등 총 15회에 걸쳐 355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지난 5월에는 주민 20명과 함께 미디어 전시 관람, 염색체험, 황룡강 꽃길 걷기 등 마음건강 회복을 위한 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하반기에도 웃음치료와 스트레스 이완요법을 병행한 프로그램 및 체험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후 정신건강 선별검사를 통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개별상담과 마음건강 주치의 연계 등 주민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담양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부담 없이 마음건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신건강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상담과 치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 정신건강 돌봄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정신건강 상담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예방 상담전화(☎109),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1577-0199)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