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군 벼 병해충 종합방제 기간 |
최근 고온다습한 기상 상황으로 멸구류, 나방류, 먹노린재 등 해충과 도열병, 깨씨무늬병, 잎집무늬마름병 등 병 발생이 우려되는 가운데, 벼 출수 전후 적기 방제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진도군은 병해충 확산 사전 차단과 방제 효과 증대를 위해 종합방제 기간을 지정하고, 발생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찰할 계획이다. 또한, 농가가 방제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현장 기술 지도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농약 살포 시 약액이 볏대 아랫부분까지 충분히 닿도록 적정 물량 사용을 당부했다. 고온에 따른 약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전 9시 이전이나 오후 5시 이후에 방제할 것을 권고했다.
진도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벼 병해충 방제비로 11억 8천만 원을 편성해 농가 부담을 경감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새청무, 영호진미, 미호, 흑미 등 주요 재배품종에 대한 철저한 예찰과 적기 방제를 통해 밥맛 좋고 품질이 우수한 진도 쌀이 생산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