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석 통합특별시의원: SRF 재가동 '악취 관리' 주민 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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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석 통합특별시의원: SRF 재가동 '악취 관리' 주민 체감

SRF 시설 재가동 후 악취 방지시설 개선 점검
주민 체감형 악취 관리 및 종합 분석 체계 주문

고성석 통합특별시의원이 SRF 시설 재가동 이후 악취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제공)
[뉴스앤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고성석 의원은 지난 7월 20일 업무보고에서 생활폐기물 고형연료제품(SRF) 시설의 재가동 현황과 악취 방지시설 개선 효과를 면밀히 점검하고, 주민 생활환경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관리를 강조했다.

해당 SRF 시설은 인근 주민들의 악취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곳으로, 악취 저감을 위해 2026년 5월 2일부터 6월 말까지 약 두 달간 가동을 중단하고 설비 설치 및 교체 공사를 진행한 바 있다.

고 의원은 가동 중단 기간 동안 이뤄진 방지시설 보강 및 조치사항을 확인했으며, 7월 재가동 이후의 악취 배출 상태를 면밀히 살폈다. 또한 무인 악취 포집기 설치 및 운영 기준의 실효성을 점검하며, 효율적인 악취 감시 체계 구축을 위한 철저한 관리를 주문했다.

고성석 의원은 "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에너지 자원 회수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에서 인근 주민들의 생활이 희생되어서는 안 된다"고 역설했다. 그는 "단순히 법적 기준을 충족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악취 측정 결과와 계절별 풍향, 기온 등 악취 확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시설 개선이 주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고 의원은 앞으로도 시설 개선 효과와 악취 관리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이상 징후나 주민 불편이 확인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민슬기 기자 news@new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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