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이 곧 홍보대사" 화순군, 'SNS 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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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이 곧 홍보대사" 화순군, 'SNS 시대' 개막

제1기 화순군 SNS 홍보단 발대식
군민 주도 온라인 홍보, 소통 강화 기대

화순군, '2026년 제1기 화순군 SNS 홍보단' 발대식 기념촬영 모습. (화순군 제공)
[뉴스앤저널] 화순군은 지난 21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6년 제1기 화순군 SNS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홍보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이는 군민의 시선으로 화순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새로운 소통 방식의 시작으로 평가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제1기 화순군 SNS 홍보단원 10명이 참석했다. 위촉장 수여, 기념촬영, 운영 계획 및 활동 안내,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홍보단은 공개 모집을 통해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군민 15명으로 최종 선발됐다.

홍보단은 오는 12월 31일까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주요 SNS 채널을 활용해 활동할 예정이다. 화순군의 정책, 관광, 문화, 축제, 생활정보 등을 직접 체험하고 군민의 눈높이에서 생생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널리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특히 이번 홍보단 활동은 행정이 일방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군민이 지역의 숨은 매력과 현장 이야기를 발굴하고 공유함으로써 행정과 군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소통 행정을 실현하는 데 큰 의미를 지닌다. 이를 통해 군민 참여형 온라인 홍보가 활성화되고 지역에 대한 공감과 소통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지락 화순군수는 "군민주권시대에 군민이 곧 화순의 홍보대사"라며, 제1기 화순군 SNS 홍보단이 군민과 행정을 잇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군민과 함께, 화순의 미래로’라는 군정 슬로건 아래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홍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군민주권시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대상 기자 news@new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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