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청 검도부, 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 개인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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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청 검도부, 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 개인전 우승

주연우 선수 6단부 정상… 올해 전국대회 개인전 2회 우승 성과

달서구청 검도부, 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 개인전 우승
[뉴스앤저널]대구 달서구 검도부가 '2026년 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최상위권 실업팀으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달서구청 검도부 소속 주연우 선수는 경남 거창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6단부 개인전에 출전해 결승전에서 무안군청 유하늘 선수를 상대로 접전 끝에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다.

한국실업검도연맹이 주최하고 거창군검도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진행됐으며, 전국 18개 실업팀에서 135명의 선수가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주연우 선수는 결승전에서 침착하고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상대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경기를 주도했다.

특히 경기 종료 29초를 남긴 상황에서 결정적인 손목치기를 성공시키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번 우승으로 달서구청 검도부는 올해 출전한 전국대회 4개 가운데 2개 대회에서 개인전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앞서 지난 2월 열린 SBS배 전국검도왕대회에서는 이영욱 선수가 6단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달서구청 검도부는 꾸준한 훈련과 탄탄한 선수층을 바탕으로 전국대회마다 우수한 성적을 이어가며 명문 실업 검도팀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로 값진 성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민슬기 기자 news@new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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