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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6일부터 매주 토요일 총 9회차로 운영된 ‘빛나는 문학활동’ 프로그램은 인생 2막을 맞이한 장년층에게 전문가의 코칭을 통하여 나만의 인생이 담긴 멋진 시 한편을 완성해 볼 수 있는 과정이다.
빛나는 문학활동은 ▲공모전 투고 방법 ▲생애 첫 시집 갖는 방법 ▲녹슨 상상력 자극하는 방법 ▲묘사를 잘하는 방법 ▲진술을 잘하는 방법 ▲ 시에서 활용하는 여러 비유법 알기 ▲나의 시 진단받기 등으로 진행되었다.
수료생들이 쓴 작품들은 11월 26일 열리는 빛고을50+센터 「2025년 50+장년한마당 페스티벌」 행사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유영용 센터장은 “광주 장년층 시민이 빛나는 인생 2막을 살아가고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빛고을50+센터가 제공하는 다양한 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빛고을50+센터 포털(http://www.gj50plus.or.kr)이나 전화(062-228-5050)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