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자치경찰 파트너스 모집 포스터 |
자치경찰 파트너스는 도민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자치경찰 홍보콘텐츠를 만들고, 지역 맞춤형의 특색있는 치안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젊은 세대 참여 프로그램이다.
자치경찰에 관심이 많고 열정 있는 전남지역 대학생이나 고등학생이면 개인 또는 팀을 구성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전남자치경찰위원회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파트너스는 4월 발대식을 거쳐 11월까지 8개월간 전남자치경찰에 대한 아이디어 제공으로 치안정책 발굴에 참여하게 된다.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활동 성과가 좋은 파트너스를 선정해 소정의 상품과 자치경찰위원장 표창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전남자치경찰 파트너스는 인스타그램, 밴드 등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자치경찰의 다양한 소식을 1천 회 이상 알리는 등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펼쳤다.
정순관 전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자치치안, 도민이 행복한 안전 전남이라는 위원회 비전을 실현할 참신한 치안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지역 학생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며 “주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치안친절을 한 번 더 실천하면서 항상 도민 곁에 있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