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민생안정 위한 음식점 소상공인 공공요금 지원 접수연장
검색 입력폼
 
목포

목포시, 민생안정 위한 음식점 소상공인 공공요금 지원 접수연장

소규모 음식점업 소상공인을 위한 공공요금 30만원 지원

생안정 위한 음식점 소상공인 공공요금 지원 접수연장
[뉴스앤저널]목포시는 관내 소규모 음식점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공공요금 지원 사업의 접수를 연장해 시행한다.

접수 기간은 당초 2월 28일까지 에서 3월 14일까지로 2주 더 연장됐다.

이번 지원 사업은 전기세와 가스비 등 공공요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관내 소규모 음식점 소상공인들에게 1회에 한해 30만 원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고정 비용 부담을 한시적으로 완화하고자 한다.

지원 대상은 상시 근로자 5인 미만, 연 매출 1억 4백만 원 미만의 관내 음식점 소상공인이다.

신청은 사업장 대표자가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 관련 서류와 신분증을 지참해 사업장 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규모 음식점 소상공인 모두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접수 기간을 연장했으며 소상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news@newsjournal.co.kr
목포 주요뉴스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