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신종혁 의원, 제309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발언 |
신 의원은 “9월 5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대회의 예선과 본선이 남구 국제양궁장에서 진행되고, 90여 개국에서 5천명 이상이 참가하는 대회가 가져올 경제적 파급효과가 100억 원 이상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2009년 울산 사례처럼 지역 이미지 상승과 브랜드 가치를 높일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에, “이번 대회 관련 남구의 준비 상태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재정자립도가 낮은 상황에서 저비용 고효율로 남구를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관광 인프라 홍보, 관광 상품 제작, 다양한 문화행사 마련 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대회가 침체된 경기로 어려운 남구 소상공인들에게도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며, “남구의 체육발전과 지역 관광 산업 활성화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적극적인 준비와 노력을 당부”하며 5분 발언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