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노벨문학도시’ 브랜드 알리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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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노벨문학도시’ 브랜드 알리기 나서

상반기 군민과의 대화시 ‘노벨문학도시 장흥’홍보

장흥군, ‘노벨문학도시’ 브랜드 알리기 나서
[뉴스앤저널]장흥군이 ‘노벨문학도시 장흥’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전에 나섰다.

군은 지역 문학적 유산을 직접 체험하고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맞춤형 홍보 활동을 통해, 군민들이 장흥 문학의 가치를 몸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장흥군은 지난 2월 11일 유치면을 시작으로 진행된 2025 상반기 군민과의 대화에서 지역 문학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문학 영상 상영 및 특별 전시회를 운영했다.

이 자리에서 군민들은 지역 문인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깊이 이해하고, 장흥이 자랑하는 문학적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특별 전시 코너에는 장흥 출신 문인들의 대표작과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의 작품이 함께 전시되어 군민들이 자유롭게 열람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작가들의 창작 과정과 문학적 성취를 소개하는 자료도 함께 제공하여 군민들이 문학의 감동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장흥의 문학적 자산을 군민과 직접 나누고 소통하며, 이를 통해 장흥이 진정한 노벨문학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문학적 감동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news@new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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