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취업 희망 여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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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취업 희망 여성 지원

2월부터 11월까지 총 20회 운영…취업 자신감 향상 및 구직역량 강화

광양시청
[뉴스앤저널]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프로그램 ‘새일 잡(Job)고 행복 더하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일 잡(Job)고 행복 더하기(+)’ 프로그램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근로의욕을 높이고 구직능력을 향상해 취업 자신감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

첫 회차는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11월까지 총 20회차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회차당 10명 내외로 구성되며, 올해 총 205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심화 과정(3일, 총 12시간)으로 운영한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직업 선호도 검사 및 자기 이해를 통한 취업 자신감 향상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을 통한 실전 취업 준비 ▲모의면접을 통한 면접 스킬 강화 등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자는 교육비 전액 지원, 수료증 발급, 취업 알선 및 사후관리, 실업급여 수급자의 구직활동 인정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현재 고용보험에 가입된 자 또는 최근 1년 이내 동일 프로그램을 이수한 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프로그램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 news@new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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