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의회, 현장에 답이 있다... 군정 주요 사업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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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의회, 현장에 답이 있다... 군정 주요 사업 현장 방문

첫 임시회 기간(2. 17.~2. 26.) 중 정책제안 및 실질적인 군민 지원 방안 모색

고흥군의회, 현장에 답이 있다... 군정 주요 사업 현장 방문
[뉴스앤저널]고흥군의회는 오는 2월 17일 개회하는 제333회 임시회를 앞두고, 주민 생활과 밀접한 군정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현안을 청취하기 위해 지난 2월 10일 군정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올해 첫 임시회(2. 17. ~ 2. 26.) 기간 중 집행부의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과 실질적인 군민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군의회가 방문한 주요 사업장은 ▲도양 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장 ▲풍남항 마른김 가공공장 배출수 공동방류시설 설치 사업장 ▲고흥군립하늘공원 조성 사업장 ▲고흥군 농산물 스마트 공급센터 건립 사업장 ▲동강특화농공단지 조성 사업장 ▲고흥 팔영대교 스마트 복합쉼터 조성 사업장 등 총 6개 사업장이다.

현장을 방문한 군의원들은 관계 공무원 및 사업 관계자로부터 사업 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참석한 의원들은 한 목소리로 사업들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 공무원 및 사업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관리와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류제동 군의회 의장은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 사항을 바탕으로 임시회 기간 중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에서 보다 내실 있는 군정질문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방안을 고민하여 군민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w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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