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한우촌, 확장 이전 기념식과 함께 곡성군 취약계층을 위한 현금 1천만 원 기부로‘더 큰 나눔’ 실천해
검색 입력폼
 
곡성

옥과한우촌, 확장 이전 기념식과 함께 곡성군 취약계층을 위한 현금 1천만 원 기부로‘더 큰 나눔’ 실천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마음 전해

왼쪽 조상래 곡성군수, 오른쪽 옥과한우촌 김해란 대표
[뉴스앤저널]곡성군은 지난 6일 옥과한우촌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현금 지정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옥과한우촌은 곡성군에 현금 1천만 원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기탁식은‘더 큰 공간, 더 큰 사랑, 더 큰 가치’라는 주제로 진행된 옥과한우촌 본점 확장 이전 완공 기념식과 함께 진행됐으며, 조상래 곡성군수, 옥과한우촌 김일재 회장, 김해란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지역사회 행복 나눔 실천 의지를 보이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옥과한우촌 김일재 회장과 김해란 대표는 각각 광주·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곡성 2호, 광주 142호로서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행보를 보였다.

김해란 대표는 "추운 날씨에도 옥과한우촌 확장 이전 기념식 및 현금 지정 기탁식에 참여해 주신 내외빈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옥과한우촌은 지역 알리기에 항상 앞장서며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솔선수범하여 기부를 해주신 김해란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가 지역 내에서 더욱 많은 나눔과 협력의 기회를 창출하길 바라며, 옥과한우촌이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맛집을 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한우 브랜드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wsjournal.co.kr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