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의 고장, 담양이 드립니다” 담양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추가 증정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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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의 고장, 담양이 드립니다” 담양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추가 증정 이벤트

기간 내 고향사랑기부 후 답례품 신청 시 자동응모… 뱀띠 기부자 추첨

“대나무의 고장, 담양이 드립니다” 담양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추가 증정 이벤트
[뉴스앤저널]담양군이 민족대명절 설을 맞아 고향사랑 기부 활성화를 위한 ‘뱀부(Bamboo)의 고장, 담양이 드립니다, 푸른 뱀의 해 답례품 추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월 2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기간 내 담양군에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기부자를 대상으로 일반기부(자치단체에 기부하기) 참여자 및 지정기부(특정 사업에 기부하기) 참여자를 각 20명씩 추첨한다.

이뿐만 아니라,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추가로 뱀띠 기부자 10명을 추첨해 답례품을 증정할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100만 원 이상 고액 기부자 3명에게는 ‘죽녹원 1박 숙박권’의 혜택도 제공한다.

이벤트는 기간 내 고향사랑e음 누리집을 통해 기부 후 답례품을 신청하면 자동 응모되며, 결과는 2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광역·기초)에 연간 2,0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 공제되며 기부 금액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제공한다.
온라인뉴스팀 news@new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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