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설 연휴 대비 물가안정 캠페인 전개 |
이번 캠페인은 6일간의 긴 설 연휴를 맞이하여 많은 관광객 및 귀성객들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대표적인 방문지인 목포수산물유통센터 및 북항회센터 일대에서 실시됐다.
목포시와 물가모니터요원, 전남목포소비자연맹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 ▲불공정행위(바가지요금, 끼워팔기) 근절 ▲가격표시제 이행 ▲목포사랑상품권 가맹 등 물가안정을 위한 건전한 상거래질서 확립을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를 앞두고 수산물 가격 급등이 예상되어 건전한 상거래질서 확립하고 물가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며 “물가안정을 위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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