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 연구단체, 지방하천(연등천) 환경개선에 기여한 공로 인정 |
이날 여수시의회 의장실에서 진행된 감사패 수여식에는 서강동 주민자치회 회장(서선기)이 참석하여 지방하천 연구회(대표 진명숙 의원)에 직접 전달했다.
여수시의회 지방하천 연구회는 진명숙 의원을 대표로 백인숙·박성미·이미경·김채경 의원 총 5명의 의원들이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한 의원 연구단체다.
이번 감사패는 지방하천 연구회가 연등천 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회 활동을 통해 미래 도시의 모습을 창출하고, 연등천 하류 산책로 조성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공로를 인정해 서강동 주민자치회에서 마련한 것이다.
진명숙 대표의원은 “지역 주민자치회로부터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해 들을 수 있어 큰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연등천의 환경 개선과 구도심 도시재생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지방하천 연구회는 연등천 생태문화 발굴과 공간 활성화에 대해 여수시에 구체적이고 다양한 시책과 정책을 제안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팀 news@news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