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제1차 생활보장위원회 개최 |
이날 회의에서 위원회는 2025년 사회보장급여 연간 조사계획을 수립해 복지 대상자의 자격 적정성을 공정하게 조사하고, 필요한 지원을 지속 제공하기 위해 계획을 심의했다.
이어 사각지대 없는 복지 체계 마련을 위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중 가족관계 해체를 인정받는 대상자의 구체적 요건을 검토했다.
또한 긴급복지 지원 사후심의를 통해 기존 지원 사례의 적정성과 효과를 검토하고, 저소득층 주민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자활근로 사업 및 지원 프로그램의 확대 방안을 논의한 2025년 자활지원계획을 의결했다.
이병노 군수는 “생활보장위원회는 우리 군민의 복지 체계를 강화하고, 사회적 약자의 생활안정과 자립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복지 향상을 위해 각종 정책을 꼼꼼히 점검하고 개선하겠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ws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