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10년 넘게 방치된 유촌동 유수지 활용을 위한 찾아가는 주민 설명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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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10년 넘게 방치된 유촌동 유수지 활용을 위한 찾아가는 주민 설명회’개최!

“2023년 5분 발언으로 10년 이상 혐오스럽게 방치된 유촌동 유수지 방치 문제 지적”

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10년 넘게 방치된 유촌동 유수지 활용을 위한 찾아가는 주민 설명회’개최!
[뉴스앤저널]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광천동,유덕동,치평동,상무1동,동천동)은 1월 8일 유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유촌동 유수지 타당성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활용 방안에 대한 의견 수렴을 목적으로 '유촌동 유수지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따른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설명회는 유덕동 통‧반장 및 보장협의체 등 유덕동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서구청 담당 부서(안전도시국 안전총괄과) 등이 참여했다.

주요하게‘유수지 필요성에 대한 적정성 분석, 저류 방식 검토’ 등 주요 용역 추진 사항을 주민들에게 상세히 보고하고, 그동안 혐오스럽게 방치되었던‘유수지 활용 향후 계획’에 대한 주민 의견수렴 절차가 진행되었다.

그동안 유덕동 유수지 문제의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해 온 임성화 의원은 “유덕동은 광주광역시청은 물론, 서해안고속도로 및 호남고속도로와 인접하여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는 도농복합지역이다. 그러나 하수종말처리장, 음식물 사료화 처리시설 등 기피 시설이 집중되어 유덕동 발전은 더디기만 했었다”라고 지적하며, “구비가 전혀 소요되지 않는 행안부 공모사업을 통해 국‧시비(150억원)를 지원받아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문화·체육시설, 주차장 등 유수지를 주민 친화공간으로 반드시 조성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은 지난‘23년 12월(제317회 제2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으로 ‘10년간 방치된 유수지의 방재 기능, 잡초 및 벌레 등으로 인한 주민 피해’등 문제점을 제기했다. 나아가 ‘행정안전부 우수유출저감시설 신규사업’ 공모사업을 통해 다양한 기능 복합화 방안 정책을 구비 없이(국‧시비 각 50%)추진할 수 있다고 제안하며 구청과 함께 준비해 왔다.

임의원은 2024년‘유수지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 예산(1,339만원)’을 반영하고,‘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유수지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w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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