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찾아가는 귀향·귀촌 홍보에 나서 |
이번 행사는 귀농어귀촌에 대한 향우들과 도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귀농어귀촌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입자 유치 유공 군민·출향인 인센티브 지원, 도시권 자택 보유 및 4도 3촌 가능, 권역별 공공택지 개발 및 임대주택 500호 조성, 귀농귀촌 지원사업 홍보, 1:1 맞춤 상담 등이 진행됐다.
2023년부터 계속 추진해 온 활동으로, 지난해에는 총 29회에 걸쳐 8,100여 명을 대상으로 홍보를 진행했으며, 올해도 귀향·귀촌인들이 고흥에서 제2의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팀 news@news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