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청 전경 |
이번 수상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지방물가 안정 노력 등 2023년 11월부터 2024년 10월까지의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 실적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이다.
무안군은 고물가 상황 속에서도 물가안정 관리를 위해 ▲상․하수도 요금 인상 유예, ▲착한가격업소 7개 추가 지정(총 27개소), ▲무안군 자체 착한가격업소 이용 환급지원 이벤트 실시, ▲지역축제 가격협약제 추진 및 바가지요금 신고센터 운영, ▲물가모니터제 운영을 통한 지속적인 물가동향 파악 등 물가안정을 위한 적극적인 시책을 추진했다.
김산 군수는 “앞으로도 고물가 시기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민 경제 안정에 중점을 둔 시책을 추진하여 물가안정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ws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