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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는 전국 18개 시·도 소방본부의 인명구조, 화재진압 등 재난대응역량을 지역 소방여건에 맞는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평가했다.
평가 내용은 훈련계획, 현장훈련, 긴급구조 대응사례 발표, 재난대응방안 개선 등 총 11개 지표와 70개 세부 항목으로 구성됐으며, 내·외부 훈련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의 종합 심사로 진행됐다.
전남소방은 지난해 5월 9일 해남군 명량대첩 해전사 기념전시관에서 지진발생으로 건물 붕괴 및 화재 대응에 대한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평가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오승훈 본부장은 “전남 지역의 소방관서와 지원기관 전체가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해준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 도민 안전을 위해 전남소방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ws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