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이 철 부의장, 전남 정책과 성과 홍보를 위한 예산 확대 주문 |
현재 전라남도 내 상시 출입하는 신문·방송·통신 언론사는 28개사, 수시 출입 언론사는 277개사이며, 도에 등록된 신문사는 일간·주간·인터넷 신문을 포함해 총 407개사가 활동 중이다.
이철 부의장은 “전라남도와 의회에서 성과를 내더라도, 그에 걸맞는 홍보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그 효과가 도민들에게 온전히 전달되지 않는다”며 “이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 예산 확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 부의장은 “언론은 도민의 일상과 가까이에서 소식을 전달하며 지역 사회의 발전과 변화를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충분한 예산을 확보해 더 많은 언론사가 전남의 정책과 성과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윤재광 대변인은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예산 활용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다양한 언론 매체를 통해 전남의 성과가 도민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ws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