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 50+센터 “찾아가는 분소프로그램” 광산구 편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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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 50+센터 “찾아가는 분소프로그램” 광산구 편 개강

[뉴스앤저널] 광주광역시 장년층생애재설계지원기관인 빛고을50+센터는 2024년 찾아가는 분소프로그램 사업을 운영 중이며, 서구, 북구 편에 이어 올 마지막으로 광산구청과 협업하여 광산생활문화센터 강의실에서 광산구편을 17일 개강하였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분소프로그램은 광주시 시정사업의 하나로, 백세시대 인생 2막에 접어든 50+세대가 활기차고 안정적인 노후 준비와 시간을 보내도록 체계적인 노후준비 교육을 지원하며, 각 구에서 50+센터까지 교통과 거리감으로 오고 싶어도 불편한 시민에게 도움을 주고자 찾아가는 분소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광산구 편 주요 교육은 ▲100세시대 행복한 삶을 위한 생애설계 ▲여가활동 ▲재무와 부동산 ▲자산관리의 힘 ▲건강관리 ▲대인관계 ▲취업정보탐색 및 생애 컨설팅 등 주 1회 3시간 교육 총 7회차로 맞춤식 교육을 진행한다고 했다

빛고을50+센터장(유영용)은 서구, 북구, 광산구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분소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장년층의 노후준비 교육의 필요성과 욕구를 파악했으며, 광주시 시민들이 퇴직 전·후 인생2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센터가 장년층의 종합플랫폼역할을 하기 위해 50+생애설계 노후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더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빛고을 50+센터가 제공하는 다양한 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광주 장년층 시민은 온라인 빛고을 50+포털(http://www.gj50plus.or.kr)이나 전화(062-228-5050)로 문의하면 된다.
정찬기 기자 journal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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