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김정희 교육위원장이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범죄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어 보이고 있다. |
해당 챌린지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서울경찰청이 지난 3월부터 시작한 범사회적 캠페인으로 김정희 위원장은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다.
김정희 위원장은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정확히 알고 대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챌린지에 동참했다.”며,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 구성원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정희 위원장은 다음 챌린지 주자로 ㈜태양스피루리나 양정열 대표, 뿌리기업협회 이호재 회장, 익신산단 협의회 조충갑 대표를 지목하며,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에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