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 50+센터 ‘ 50+세대 적합 사회공헌활동모델 발굴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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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 50+센터 ‘ 50+세대 적합 사회공헌활동모델 발굴 추진 ’

[뉴스앤저널] 광주광역시 장년층생애재설계지원기관인 빛고을 50+센터는 광주소비자연맹과 MOU체결 후 광주 장년층 시민 대상 50+세대 적합 지역사회기반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모델을 발굴 추진하겠다는 발대식을 센터 3층 강당에서 16일 했다고 밝혔다.

빛고을 50+센터장(유영용)은 발대식에서 “50+세대라면, 한번쯤 사회공헌!” 이라는 주제로 장년층 시민이 사회공헌 활동에 스스로 참여할 수 있도록 문화조성과 캠페인 활동을 유관기관과 협업 확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사회공헌활동모델을 입안한 50+센터 서은진 팀장은 연령이 높을수록 고립감, 우울감의 경험이 높아, 50+세대 특성에 기반한 우리사회에 꼭 필요한 부분을 50+세대 1인이 1봉사에 참여 각종 문제를 해결하는데 ‘이음세대’ 역할을 전담하며 장년세대가 존재감과 자긍심을 갖도록 하는데 시발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소비자연맹(회장 오미록)과 협업 주요 내용은 ▲소비자 피해 예방 교육 ▲전자상거래 피해 예방 교육 ▲지역농산물 소비확대를 위한 교육 ▲분토농협 고구마 수확 ▲국산 김치 생활 요리 교실 ▲로컬푸드 소비촉진을 위한 캠페인 ▲국산 김치 우수성 및 소비촉진 서포터즈 활동에 장년세대가 앞장서는데 협업하기로 하였다.

끝으로, 광주 장년층 시민이 당사자 주도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에 관심 있는 기관과 개인은 적극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빛고을 50+센터의 다양한 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광주 장년층 시민은 빛고을 50+포털(http://www.gj50plus.or.kr)이나 전화(062-228-5050)로 문의하면 된다.
정찬기 기자 journal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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