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은 지금] 겨우내 든든한 맛 전할 영암황토고구마 수확 한창 |
상처에 병원균 침입을 방지하는 큐어링(curing)과 저온 숙성을 거친 영암황토고구마는, 당도가 높고 색깔도 선명해 전국 최상품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동시에 혈압과 스트레스 조절, 피로 예방, 나트륨 배설 촉진 등 건강식품으로도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전라남도는 그 우수성을 인정해 유기농 영암고구마를 ‘9월 친환경농산물’로, 영암 월출도가에서 고구마를 주재료로 담근 ‘보라’를 ‘9월 전통주’로 각각 선정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ws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