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석 전남도의원이 10월 7일, 광양시농아노인복지센터 개소식에서 (사)전남농아인협회 김재철 광양시지회장에게 감사패를 받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이날 개소식은 정인화 광양시장, 사단법인 전남농아인협회 김재철 광양시지회장을 비롯한 장애인단체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동부노인대학 1층에 마련된 광양시농아노인복지센터는 청각ㆍ언어 장애인의 권익증진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위한 시설로 총사업비 2억여 원이 투입됐다.
임형석 의원은 전라남도와 직접 협의 과정을 거치는 등 광양시농아노인복지센터 개소를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임형석 의원은 “도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역할을 했는데 농아인 분들이 기뻐하시는 걸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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