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제 창매지구에서 진행된 토지소유자 경계협의 이동민원실 |
올해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는 무안 신학1지구, 청계 청수1지구, 현경 평산2지구, 해제 창매지구 등 4개 지구로 4,827필지 4,925,587㎡이다.
군은 이동민원실을 통해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직접 듣고, 각종 상담, 고해상도 드론 영상으로 주민들이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지적재조사 측량 결과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10월까지 지구별로 운영되는 이동민원실에서 경계협의를 최대한 마치고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 대해서는 전화로 상담하여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군청 방문 시 자세한 상담과 안내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주민들과 적극적인 경계 협의를 진행해 토지 이용가치를 높이겠다”며 “이웃 간 토지 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절차에 따라 철저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wsjourn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