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 제공 광주전남 공동안전관리자 토론회 사진 |
한보총 소속 공동안전관리자들은 안전보건공단 교육관에 입소 임무수행 교육을 강도높게 수료후 업무를 시작한 가운데 어느 해 보다 불볕더위가 지속한 올여름 산업현장 안전관리가 체계화 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역할 자로서, 산업일꾼분들과 같이하였는데 근로 종사자 모두가 어느 국민보다 고생하고 있다는 점을 느꼈다고 소감을 피력하였다.
이날 행사는 산업안전의 전문가들답게 참석한 안전관리자 개개인이 내 손으로 사고 없는 상시 안정된 산업현장 조성에 기여하고자 다니며 현장에서 느낀 점과 개선해야 할 산업현장 안전사고 막을 수 있다는 것을 정확하게 짚고 제시하며 어떻게 도와줄 것인가에 대한 개개인의 노하우 정보 공유를 비롯 업무수행 기량 향상방안을 심층 토의한 의미가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5인 이상 50인 이하 산업현장 업체를 가보면 모든 종사자가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고 기계장비류는 말없이 돌아가고 있어 말 붙이기조차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하며, 하지만 그 노력이 안전사고 전혀 없는 가운데 무결점 제품이 생산되어 회사가 번영 발전의 길을 거듭하는데 산업안전분야 도우미 역할의 공동안전관리자 역할에 충실하자고 입을 모았다.
광주전남지역 공동안전관리자가 전담한 업체를 방문시 고객 만족 고객 감동에 신뢰와 도움을 주고자 한보총 본부에서 제작 보내준 산업현장의 안전의식 고취 위험성 경고등 다양한 스티커와 업체가 꼭 알아야 할 사업주 교육교재, 위험성 평가 교재 등 업체별 참고 필수 책자와 자료를 수령 내가 전담 관리하는 사업장만큼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는 사업장이 되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하는 토론회를 했다.
전대상 기자 jck528@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