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운나눔봉사대, 광양시 광영동에 후원금 기탁…6년째 이웃사랑 실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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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운나눔봉사대, 광양시 광영동에 후원금 기탁…6년째 이웃사랑 실천 중

광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200만 원 전달

태운나눔봉사대, 광양시 광영동에 후원금 기탁…6년째 이웃사랑 실천 중
[뉴스앤저널]광양시는 ㈜태운 나눔봉사대가 9월 13일 후원금 200만 원을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광영동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광희 ㈜태운 대표는 “(주)태운에 몸담은 직원 90여 명이 나눔 봉사에 뜻을 두고 지역의 어려운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해마다 후원하고 있다”라며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현 민간위원장 “태운나눔봉사대의 지속적인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의 의미를 살려 복지사업을 발굴하고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신희섭 광영동장은 “(주)태운의 전 직원이 마음을 모아 6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계신 점에 대해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의 더 나은 삶을 지원하기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확밀 밑반찬 지원”, “탄생화 찾아가는 생일잔치”, 황혼의 美, 감동 장수사진 촬영“ 등 4개의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태운나눔봉사대에서 광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 기탁한 후원금은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news@new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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