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영화사의 빼놓을 수 없는 거장 크쥐시토프 키에슬로프스키 감독의 '세 가지 색' 트릴로지는 블루(자유), 화이트(평등), 레드(박애)라는 세 가지 색을 중심으로 각각 아름다운 영상 스타일과 인간의 생존, 상실에 대한 깊은 탐구를 보여주며 찬사를 받은 작품.
'세 가지 색' 트릴로지 중 첫 번째 영화인 '세 가지 색: 블루'가 지난 9월 4일(수) 개봉되자 관객들은 키에슬로프스키만의 철학, 화면 가득 담긴 그만의 미장센에 대한 극찬 반응이 이어가고 있다.
특히, 관객들은 '세 가지 색: 블루'의 작품성과 줄리엣 비노쉬의 명품 연기가 돋보인다는 반응을 SNS를 통해 나타냈다.
“역시 줄리엣비노쉬! 오래된 영화라는 느낌 없이 매끄럽고 세련되어 기대만큼 좋았던 영화…”(CGV, 나디아***), “상실이 가져온 절망을 예술이 치유할 수 있는가”(CGV, 호***), “철학과 심리에 색을 입혀보는 것 같은 영화.
모든 면에서 훌륭한 영화다.”(CGV, 숭*), “줄리엣 비노쉬의 존재감과 영화 전반의 뚜렷한 색감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잘 봤습니다.”(네이버, feel***), “은은한 블루의 향연에 찰떡같이 어울리는 핵미모!”(네이버, zida****) 등 이어지는 호평 세례에 명불허전 아트 영화 필름의 정수임을 입증한 것.
그리고 오늘 '세 가지 색: 화이트'의 개봉 소식과 함께 다채로운 현장 증정 이벤트를 공개했다. 먼저 CGV에서는 30주년 기념 A3 포스터를 증정하며 롯데시네마, 씨네Q와 일반극장에서는 아트 포스터를 증정한다.
CGV에서 증정하는 30주년 기념 포스터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특유의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는 줄리 델피의 비주얼과 로고 홀로그램박 후가공이 어우러져 소장 가치를 더했다.
또한 롯데시네마, 씨네Q, 일반극장에서 증정하는 아트 포스터 2종은 줄리 델피의 매혹적인 비주얼과 영문 오리지널 로고를 감각적으로 담아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번 특전 이벤트는 영화 속 줄리 델피의 눈부신 리즈 시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로 영화 팬들의 관람 욕구를 증폭시킬 예정이다.
개봉 후 영화 팬들을 사로잡으며 흥행 청신호 쏘아 올린 '세 가지 색: 블루'는 '세 가지 색: 화이트'과 함께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지금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