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빛고을 50+센터 “빛나는 인생학교 6기”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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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빛고을 50+센터 “빛나는 인생학교 6기” 개강

[뉴스앤저널] 광주광역시 장년층 생애 재설계 지원기관인 빛고을 50+센터는 장년층 시민을 대상으로 4일 빛나는 인생학교 6기 개강을 하였다고 밝혔다.

교육 주관은 서울 인생학교 출신 명강사와 광주 인생학교 출신 전문성을 갖춘 선배가 함께 매주 1회 10주 차로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교육 목표는 인생 1막이라 할 수 있는 50세 이전을 뒤돌아 보는 자아탐색과 인생 2막 장년의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에 대한 비전을 동년배들과 함께 허물없는 소통을 하며 가져 보는 알찬 교육을 하게 된다

중점 내용은 인생 2막 가치 있는 삶을 위해 ▲ 나에게 건네는 인사 ▲ 손에 손잡고 ▲ 어깨동무 ▲ 그리고 생애 컨설팅으로 재무, 일, 관계, 심리 등을 센터와 MOU 체결 유관기관인 국민연금공단의 전문 상담사를 초빙 연계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장년층 시민은 센터 시설 여건상 25명을 선발했고, 교육전 마음준비서를 개인별 작성후 검증을 거쳐 선발 교육으로 장년층의 유일한 배움터 인생학교 학생다운 준비를 갖춘 가운데 진행된다고 하였다.


유영용 50+센터장은 인사말에서 민선 8기 강기정 광주시장이 최근(24. 8. 26일) 제 40회 월요대화 대상으로 중장년층과 함께하며, 장년 세대의 인생 2막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그 문화를 조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한 말의 현장이고 그 말이 꽃 피울 수 있는 명소가 50+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된 일자리에서 은퇴한 장년층에 관한 연구 전문성을 갖춘 센터 서은진 팀장은 인생계절론에 의하면 가을은 50+세대의 계절이나 다름없다며 광주 장년층 시민이 가을 사냥을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아지트 역할에 충실하겠고 포부를 밝혔다.



빛고을 50+센터가 제공하는 다양한 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광주 장년층 시민은 온라인 빛고을 50+ 포탈(www.gj50plus.or.kr)이나 전화(062.228.5050)로 문의 바란다.
정찬기 기자 journal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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