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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 50+센터장(유영용)은 이번 MOU체결을 통해 50+적합형 지역기반 사회공헌활동모델 발굴을 위해 양 기관이 광주 장년층 전문인력을 활용 사회공헌활동 지원체계 구축 및 문화조성으로 인생 2막의 장년세대 지원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는데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유 센터장은 광주소비자연맹과 협력, 50+세대가 1인 1봉사 실천으로 각종 문제를 해결하는 ‘이음세대’ 역할에 자발적 참여도 권장하겠다고 했다.
광주소비자연맹 회장(오미록)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한 장년층의 경제적, 사회적 활동 지원을 위해 다양한 욕구 충족을 위한 맞춤형 교육, 법적지원, 정보제공 등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50+세대 특성에 기반, 장년층의 경제적, 사회적 활동지원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 모델 발굴 및 문화조성 기반 구축 등 활성화 협력 ▲노후준비 관련 프로그램 지원 ▲공간, 기자재 등 편의시설 이용에 대해 협력 ▲교육 등 홍보 협조 및 상호지원 ▲상호발전에 기여되는 제반사항
빛고을 50+센터가 제공하는 다양한 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장년층은 온라인 빛고을 50+ 포털(www.gj50plus.or.kr)이나 전화(062.228.5050)로 문의하면 된다.
정찬기 기자 journalnew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