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오른쪽)이 퇴직 교원에게 정부 훈포장을 전수하고 있다. |
이번 정부포상 및 장관표창 대상자는 유·초·중등 교원 334명으로, 황조근정훈장 19명, 홍조근정훈장 65명, 녹조근정훈장 110명, 옥조근정훈장 99명, 근정포장 27명, 대통령표창 2명, 국무총리표창 5명, 장관표창 7명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교육자로서의 소임을 훌륭히 마치고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는 수상자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전남교육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에듀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박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