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추석맞이 풀과의 전쟁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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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추석맞이 풀과의 전쟁 선포

공원, 녹지대 등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 조성

순천시, 추석맞이 풀과의 전쟁 선포
[뉴스앤저널]순천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원 내 풀베기 등 환경정비를 내달 2일부터 9일까지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오천그린광장과 조례호수공원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도심권 근린공원과 신대지구 등 녹지시설에 대하여 풀베기, 수목 전정, 병해충 방제 작업도 병행하여 실시한다.

또한, 추석연휴 기간 동안 도시공원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공원화장실, 공원등, 운동기구, 어린이 놀이시설 등 공원 시설물에 대하여도 오는 9월 10일까지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정비가 필요한 곳은 현장 정비반을 투입하여 즉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도시공원은 시민의 보건·휴양 및 정서생활 향상을 위하여 조성 관리하는 곳으로 순천시에서 관리하는 공원은 근린공원 29개소, 어린이공원 62개소, 소공원 42개소, 녹지대 100개소 등 총 247개소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공원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ws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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