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면 장동리 김○○님, 쌀 500kg(10kg 50포대) 기탁.(사진제공-나주시) |
익명을 요구한 김○○님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에서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가지고 잘 사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안면 관계자는 “불경기·고물가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추석을 맞아 따뜻한 온정을 나눠주신 김○○님께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김○○님은 2010년 이후 추석과 설 명절마다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며, 지역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