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자치경찰, ‘제7기 청년 서포터즈 112’ 모집 |
‘청년 서포터즈 112’는 지난 2021년 7월 광주자치경찰위원회가 전국 최초로 도입‧운영하는 것으로, 자치경찰위원회 주요 시책 등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서포터즈 희망자는 오는 9월 6일까지 온라인 구글폼 누리집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 중 선착순으로 112명을 선정한다.
지원자격은 공고일(26일) 기준 광주시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시민 중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서포터즈는 오는 9월 10일부터 12월 20일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연계한 온라인 홍보 활동과 시책 아이디어 제안, 기타 깜짝 미션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안진 광주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위원회의 다양한 역할과 시책들이 청년들의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시민에게 쉽고 친근하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재능과 열정으로 내실 있는 서포터즈 활동을 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