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고을 50+센터 제공 개강 행사 사진 |
이번 양성과정은 광주광역시 신중년층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 재취업 여건 마련에 보탬을 주고자 관광분야 일자리 창출 양성과정 참여자 40명을 모집 교육하고, 수료생 중심 사회공헌형 일자리에 적극 매칭해 주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다.
빛고을 50+센터의 강의 장소가 협소 40명 참여자 수용이 어려워 조선이공대학교의 시설 등을 협조 하고, 교육 수료 후 광주시민 대상 로컬여행 콘텐츠 제작 교육의 강사활동 지원도 조선이공대학교에서 적극 협력하게 된다고 하였다.
특히, 한국관광공사가 서울지역과 부산지역에서만 진행하던 과정을 광주광역시에 지원하여 신중년 관광분야 일자리창출을 도모 하도록 50+센터가 협조한 성과의 교육이라고 밝혔다.
교육 중점은 ▲오리엔테이션 ▲여행이란 무엇인가? ▲내가 가고 싶은 여행은? ▲여행트랜드, 기후위기 시대의 여행, 지속 가능한 여행 ▲로컬여행이란? 로컬여행 기획 사례 ▲지역 기반 로컬여행 ▲로컬(공정)여행 마을 찾아가기 ▲교육홍보&마케팅 ▲셀프리더쉬 강사 입문 ▲강사역량 강화 강의 교수법 ▲강의 워밍업 모의 시강 ▲현장실습 등으로 알차게 진행한다..
빛고을 50+센터장(유영용)은 이번 교육을 통해서 광주광역시의 지역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한국관광공사와 협업, 10월에 진행 예정인 시니어 여행 플래너 과정도 9월 2일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장년층 시민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빛고을 50+센터의 다양한 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광주 장년층 시민은 빛고을 50+포털(http://www.gj50plus.or.kr)이나 전화(062-228-5050)로 문의하면 된다.
정찬기 기자 jck528@hanmail.net
